만들기대회는 1회부터 가족행사를 지향해 왔다.
단순하게 경쟁을 유발하고 참가비로 이익을 만들지 않겠다는 사장님의 의지에 따라서 많은
부대행사와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뜯어만드는세상을
마음껏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되었다.

▲ 뜯어만드는세상 빅하우스는 항상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해도 최고의 관심을 받았다.

▲ 학부모를 위한 특강도 무료도 제공된다.
초등수학 개념학습법으로 유명한 하우매쓰의 강미선 소장이
2시간에 걸쳐서 여름방학 우리아이 학습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문화공연의 첫 번째 무대는 마술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테이블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고, 어른과 아이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 마술진행을 도와주면 선물을 주기도 했다. 역시 어린이들은 ‘저요!저요!’가 주 특기인 듯

▲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판소리가 두 번째로 무대를 장식하면서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어 주었다.
외국 어린이에게는 생소하지만 특별한 공연이 되었다.

▲ 판소리에 이어서 진행된 사물놀이는 우리 전통문화의 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신나는 가락과 역동적인 동작으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

문화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30여명의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무대 뒤에서는 상장과 상품을 세팅하고 시상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두두두두두둥 이제 대망의 시상식이 시작된다.